[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그룹 JYJ가 3인3색 패션 대결을 펼쳤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 VIP 시사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김재중은 선글라스에 체크무늬 패턴의 롱코트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고 박유천은 짙은 그린의 트렌치 코트로 평소 부드러운 매력이 드러나는 댄디한 패션으로 훈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한 김준수는 블랙 목폴라에 화려한 스팽글로 조명에 반짝이는 유니크한 스타일의 코트를 선택해 자신만의 패션 세계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JYJ는 "12월 26일 크게 즐겨라 '빅매치' 화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 분)의 무한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액션으로 오는 26일 전야 개봉한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보민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