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배우 박해진이 악플러와의 봉사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박해진을 만나 짧은 인사를 나눴다.
 
이날 박해진은 최근 악플러와의 봉사활동이 화제를 모았던 것에 대해 "별다른 일을 한 것도 아닌데 너무 감사드리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만화 원작 드라마의 주인공 가상 캐스팅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 좋은 작품에서 찾아 뵙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해진은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이정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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