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2014 대한민국 핫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윤연선)는 '2014년 대한민국 핫 아이콘'으로 선정된 애교가 넘치는 가수 혜리를 만나보았다.

요즘 TV만 틀면 나오는 특급 애교로 뜨겁게 떠오른 아이돌이 있으니 바로 '군대 갔다' 대세가 되어 돌아온 걸스데이 혜리다.

핫 아이콘 트로피를 안은 혜리는 "2014년에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이렇게 핫 아이콘까지 뽑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사랑을 받은 만큼 내년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그런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혜리는 2014년, 그룹 활동으로 가요계를 뒤흔든 데 이어 애교 한방으로 예능계 블루칩에 등극해 이제는 광고계까지 점령하고 나섰다.

특급 애교로 남심을 사로잡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여심을 공략한 가수 혜리다.

그는 "데뷔 이후에 제일 많이 사랑을 받은 그런 한 해 였던 것 같다. 앞으로의 생활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그런 특별한 해가 될 것 같다. 너무 감사하고 감사한 해인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새해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혜리는 "새해에는 여러분이 원하는 일 다 이루셨음 좋겠고 항상 행복하고 기분 좋은 일들만 생기면 좋겠다"고 인사를 남겼다.

명랑한 매력과 특유의 애교로 주가 상승 중인 핫 아이콘 혜리, 2015년에도 맹활약을 펼치길 기대해본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PD=정주화, 작가=한지아, 내레이션=김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