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엑소 수호와 신화의 에릭이 각각 리더와 경영자의 사주를 타고 났다는 소리를 들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윤연선)는 행운을 상징하는 동물 양과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청의 기운이 더해진 청양의 해인 2015년 을미년의 기운을 받아 올해에 대박을 기록할 양띠 스타를 찾아가 보았다.

먼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91년생 양띠 스타들 중 대표적인 스타는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룹인 ‘대세돌’ 엑소의 리더 수호와 엑소 엠의 멤버 레이를 들 수 있다.

무속인 서화신녀는 “이 사람(수호)은 사주에 리더를 해야 되는 사람이다. 레이 같은 경우는 2016년에는 길운이 뻗치는 형국이다. 그래서 2016년, 2017년서부터는 좋은 성과를 본다”고 말했다.

두 양띠 멤버의 흥한 기운이 곧 컴백하는 엑소 활동에도 영향을 미칠지 기대되는 가운데, 브라운관에서는 최근 휴먼 가족드라마에서 남지현과 알콩달콩한 러브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는 박형식이 양띠 스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어쩜 그렇게 작품을 잘 고르는지, 최근 드라마 시청률이 자그마치 40%를 돌파하며 주말 안방극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데 박형식은 “정말 열심히 했고. 열심히 한 만큼 그런 많은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반면 79년생 양띠 스타들은 노련미로 승부수를 던졌는데, 올해 초 완전체로 컴백을 예고한 신화는 6명의 멤버 중, 에릭, 이민우, 신혜성, 김동완까지 무려 4명의 멤버가 79년생 양띠이다.

이들은 각자의 소속사가 있지만, 신화 활동을 위해 에릭을 대표로 하는 회사를 만들었는데, 이에 대해 무속인 서화신녀는 “신화가 아무래도 2015년에는 좋은 활동이 되지 않을까. 에릭은 사주 자체가 사업에 경영을 하는 그런 운이다. 그래서 이 멤버가 에릭을 경영자로 채택한 건 참 잘한 거다”라고 말했다.

에릭의 사업이 승승장구한다는 건, 이번에 발표할 신화의 정규 12집 앨범도 대박이 난다는 얘기같은데, 무속힌 서화신녀는 “개인적인 사람들끼리 이렇게 나와서 활동을 한다 그러면 아무래도 둘 다 잘 되거나 이러진 않는다. 근데 이 신화라는 이 멤버가 다 같이 힘이 움직여지는 거기 때문에 내년 한해는 길운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륙의 여신’ 이정현도 7년 만에 국내 드라마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 양띠 스타 중 한 명인데, 그녀는 “시청자들이 밝은 모습을 많이 못 봐서,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고, 곧 첫 방송하니까 많이 응원해주길 바란다”며 웃었다.

지난해 한국 영화 최다 관객을 기록한 영화 ‘명량’에서 그 건재함을 과시한 만큼, 드라마에서도 이정현의 행운이 계속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PD=임형태, 작가=권교영, 내레이션=김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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