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연기자로 변신한 정윤호의 꾸준한 기부 활동이 공개됐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윤연선)는 연예계 최고의 기부 천사는 누구일지 집중 탐구해 보았다.

2014년 의리 열풍에 각종 예능과 CF에서 맹활약한 김보성은 최근 1억원 이상 기부한 고액 기부자 클럽에 당당히 가입, 새로운 연예계 기부천사로 떠올랐다.

김보성은 "인생 목표가 어차피 타인을 위한 삶이다. 그래서 이타심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차원에서, 같이 대한민국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서 애쓰는 분들의 모임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새롭게 떠오르는 연예계 기부 천사는 바로 동방신기의 정윤호다. 
 
최근 그는 영화 '국제시장'의 출연료 전액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해 화제를 모았다.

한 어린이 재단 관계자는 "동방신기의 정윤호가 '국제시장'의 본인 출연료 전액을 기부해 주었다"고 했다.

특히 정윤호의 기부는 세계 각국의 팬들의 기부로 이어져 더 큰 힘이 된다고 했다.

한 재단 관계자는 "정윤호가 사랑의 열매에 오랫동안 기부를 해 왔다. 그를 좋아하는 국내외 팬들도 같이 성금을 모아서 기부를 해 오는 일이 있었다"고 공개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윤순용, 작가=배소원, 내레이션=조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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