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주연 기자] 가수 별이 올해 안 컴백을 목표로 음반 작업 중이다.

한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별은 올해 안에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2013년 7월 SNS드라마 '아직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OST '두 뺨에 닿기 전에'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와 관련해 별의 소속사 관계자는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에 "별이 올해 안 앨범 발매를 목표로 곡 작업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육아 활동과 함께 앨범에 맞는 곡 수집도 병행 중이다. 아직 구체적인 컴백 시기는 미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별은 화제의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넝쿨째 굴러온 당신', '골든타임', '보고싶다' 등의 OST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 후 별은 직접 작사·작곡한 '넌 최고야'로 달콤한 느낌의 가사와 멜로디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인기를 얻었다.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적셔온 별이 오랜만에 가요계 컴백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2012년 11월 하하와 웨딩마치를 올린 별은 2013년 7월 득남한 후 육아 활동에 전념해 왔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보민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주연 기자 mjhk100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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