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그룹 태티서가 3인3색 원피스 대결을 펼쳤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된 제3회 패션코드(FashionKODE) 2015 F/W (이하 '패션코드')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서현은 청순한 매력을 강조한 화이트 원피스를 선택해 런웨이에 올랐다. 이어 티파니는 블랙 미니 원피스에 블라우스로 소녀다운 감성을 전하면서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또한 태연은 하늘색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여름을 연상케 하는 청량한 상큼한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패션코드'는 국내 패션 브랜드들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패션문화 산업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신개념 '패션문화 마켓'으로 패션쇼와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29~31일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