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가 일본에서 방영된다.

비와 크리스탈이 주연을 맡은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는 오는 4월 일본에서 방영을 확정 지었다. 3월18일 1화 선행 방송 이후 Mnet Japan에서 일본 최초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16부작으로 국내에서 방영된 '내그녀'는 비의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이자 크리스탈의 첫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독보적 한류스타인 비와 에프엑스 크리스탈, 인피니트 엘 등 아이돌 스타들의 출연하면서 중국에서는 회당 20만 달러에 수출되는 기염을 토하는 등 아시아 각지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한편 '내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불의의 사고로 연인을 잃은 남자가 그 죽은 여자의 동생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