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기자] 배우 송승헌과 소녀시대 윤아가 모범납세자로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 4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송승헌은 깔끔한 그레이 수트를, 윤아는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선택해 공식 행사에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였다. 이들은 밝은 미소와 함께 모범납세자 배지와 표창장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정부는 이날 행사에서 윤아와 송승헌을 포함, 모범납세자 302명 및 세정협조자 68명, 유공공무원 197명, 8개 우수기관 등도 포상했다.

한편 송승헌과 윤아는 향후 국세청 홍보대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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