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그룹 에프엑스 엠버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한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엠버는 최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 녹화에서 첫 솔로 데뷔곡 'SHAKE THAT BRASS' 등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유스케'에서는 기존에 엠버와 함께 했던 루나, 태연 대신 절친 에일리가 무대에 올라 깜짝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엠버와 에일리는 지난해 방송된 MBC뮤직 '어느 멋진 날'에 함께 출연해 연예계 대표 절친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에일리는 최근 엠버가 출연한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엠버가 최근 남자 친구를 사귀고 싶어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엠버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Beautiful' 발매 첫 주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SHAKE THAT BRASS'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K팝 뮤직비디오 차트 2위, 중국 온라인 동영상사이트 아이치이 뮤직비디오 주간차트 한국어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며 인기 몰이 중이다.

한편 엠버는 'SHAKE THAT BRASS' 발표 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