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4월초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강아지를 부탁해'를 시작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여자친구가 반려동물 전문채널 skypetpark와 함께 손을 잡고 첫 리얼리티 방송 프로그램 '강아지를 부탁해'에 도전한다.

'강아지를 부탁해'는 여자친구 멤버들이 직접 의뢰인의 집을 방문해 반려견과 하루를 보내는 과정을 담은 일일 펫시터 프로그램으로 스카이라이프와 올레TV 방송되며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생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여자친구 멤버 예린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출연 후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하며 새로운 예능 다크호스로 떠오른 바 이번 리얼리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데뷔곡 '유리구슬'을 통해 청순발랄한 콘셉트로 사랑받고 있는 여자친구가 무대에서와는 다른 소탈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1월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Season of Glass'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보민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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