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이민호·수지 초특급 스타커플이 2월 초에 교제를 시작, 한 달째 연애 중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윤연선)는 열애보도가 나고 1시간 20분 만에 초스피드로 열애를 인정한 초특급 한류스타 이민호와 국민 첫사랑 수지의 만남부터 런던 데이트까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살펴봤다.

우선 대중의 관심은 두 사람이 대체 언제부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는지에 집중되고 있는데, 지난 1월 말 이민호가 출연한 영화 ‘강남 1970’ VIP 시사회에 수지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당시 그녀가 이민호를 응원하러 왔었다는 것이 누리꾼들의 추측이다.

하지만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2월 초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소속사에서도 한 달째 연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두 스타 커플의 런던 데이트를 단독 취재한 한 매체의 기자는 “두 사람은 2월 초에 만났는데 우리가 둘의 측근으로부터 호감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래서 그때부터 확인에 들어가서 만남은 그때로 시작된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의 데이트가 가장 먼저 포착됐던 때는 지난 2월 17일 신사동의 한 주점이었다. 당시 이민호는 위장 없이 수트 핏을 과시했고, 수지는 얼굴을 가렸지만 그 존재감을 숨길 수 없었던 걸로 알려졌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 작가=김현선, 내레이션=김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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