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훈훈한 스타일을 뽐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CGV 영등포에서 열린 '장수상회' VIP 시사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비는 흰 니트에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비의 훈훈한 미소와 젠틀한 인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수상회'는 강제규 감독이 선사하는 첫 번째 러브 스토리로 70대 연애초보 성칠(박근형 분)과 그의 마음을 뒤흔든 꽃집 여인 금님(윤여정 분)의 20대보다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연애를 담았다. 오는 4월9일 개봉된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보민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besta127@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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