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김태희·비 커플이 참 예쁘게 만나며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윤연선)는 수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의 한류 스타 이영애와 재색을 겸비한 대표 엄친딸 김태희의 러브 스토리를 살펴봤다.

여신의 마음을 훔치는 게 여간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은데, 무교였던 비는 김태희의 종교인 천주교로 개종해 세례를 받는가 하면, 김태희 가족의 마음에 들기 위해 골프 회동도 자주 한다고 알려졌다.

김대오 기자는 “실제로 김태희의 아버지 같은 경우는 비에 대해서 굉장히 흡족해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골프지인들에게 비에 대한 자랑도 하고 비와 함께 골프를 치기도 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멋진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영애, 김태희 두 여신들의 현재와 미래 또한 행복이 가득한데, 어여쁜 쌍둥이를 낳은 이영애는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서울 외곽에서 가정을 꾸렸다.

김대오 기자는 이영애의 전원생활에 대해 “(집이) 굉장히 농로도 좁게 들어가야 되고, 이웃들도 거의 뭐 농사짓는 사람들일 정도로 굉장히 전원에 맞게 그렇게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텃밭도 일구고, 자녀들과 함께 강변이나 그런 곳에서 들풀도 만나고, 이렇게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수차례 비와의 결혼설이 보도되는 김태희의 사랑 또한 현재 진행형인데, 김대오 기자는 “간혹 가다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들이 목격담이나 아니면 연예관계자들을 통해서 나오고 있는데, 참 예쁘게 만나고 있고, 비에 대해서 사랑이 큰 만큼 조만간 두 사람이 행복한 웨딩마치를 울리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임정석, 작가=권교영, 내레이션=김용재)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