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그룹 EXID가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EXID는 최근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녹화에 참여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주간 아이돌'은 정형돈과 데프콘이 진행을 맡아 복고풍 콘셉트로 아이돌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EXID는 지난해 '주간 아이돌'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두 가지 버전의 '위아래' 안무를 선보여 MC들을 환호케 했다.

앞서 EXID는 지난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아 예(Ah Yeah)'를 발표하고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예 '는 펑키한 리듬과 시원한 후렴구, 재치 있고 개성 있는 가사와 확실한 후크가 인상적인힙합 댄스곡으로 적극적이지 못한 남자에게 '아~예~' 라고 답하며 조금 더 다가와 달라는 속마음을 통해 EXID의 시크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EXID는 골반과 종아리를 활용한 중독성 있는 안무로 '위아래' 안무 못지 않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EXID는 타이틀곡 '아 예'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보민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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