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정솔희 기자] OBS-W와 오케이온골프가 MOU를 체결했다.

웰빙채널 OBS-W(대표 김윤태)와 차세대 스크린골프 전문 기업 오케이온골프(대표 박명진)가 지난 2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사는 오케이온골프가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시스템을 기반으로 '골프 프로그램 제작 협력' 및 골프 사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OBS-W와 오케이온골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스크린 골프 대회 'OBS-W 스크린 골프 왕중왕전'을 개최하고 OBS-W를 통해 오는 7월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2014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MC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개그맨 김태호가 개그맨으로는 처음으로 스크린골프대회 스크린 케스터를 맡아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활약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케이온골프는 세계 최고 수준의 SPIN 측량기술을 반영한 초정밀 카메라 시스템 및 연습과 실전 라운딩이 동시에 가능한 '인도어TV골프', 고속카메라 센서를 통해 실제와 가장 근접한 구질을 구현이 가능한 'Ultra VSN' 시스템을 개발 출시하는 등 골프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OBS-W)

OBS플러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