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조연수 기자] 배우 이윤지가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25일 "이윤지가 임신 3개월째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결혼한 이윤지는 결혼 1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게 된 것.

소속사 관계자는 "이윤지는 아이를 가졌지만 현재 출연 중인 tvN 드라마 '구여친클럽' 촬영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해 9월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tvN 드라마 '구여친클럽'에서 장화영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사진=CJ E&M)

OBS플러스 조연수 기자 besta127@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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