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모델 한혜진이 장윤주의 결혼 축의금에 대해 언급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망교회에서 진행된 장윤주 결혼식 포토월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한혜진은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선택했고 김원경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슬랙스로 하객 패션을 완성했다.

이어 김원경은 "결혼 너무 축하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이제 나만 남았구나 싶다. 일단 먼저 남자를 만들고 난 다음에 결혼 하겠다. 이상형을 굳이 이제와서 설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김원경은 축의금에 대해 "소신있게 준비했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가방이 작아서 많이 넣질 못했다. 가방에 맞춰 들고 왔다. 결혼 축하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장윤주는 지난 3월 Trvr의 대표이자 디자이너인 예비 신랑과의 열애를 공개하며 결혼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는 결혼 후에도 모델이나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장윤주는 본식 후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보민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