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도쿄)이종민 객원기자] 김현중의 베스트앨범이 오는 7월 1일 일본에서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김현중이 직접 감수했으며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앨범명은 'The Best of KIM HYUN JOONG'으로 김현중 생일이었던 6월 6일 앨범 재킷 사진이 공개됐다.

김현중의 베스트앨범은 총 5종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재팬투어 풍경과 백스테이지 모습 등을 담은 미공개 영상도 특전으로 들어가 있는 등 김현중의 입대를 아쉬워했던 팬이라면 무척 만족할 만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김현중은 해외 솔로아티스트로는 사상 처음 2개 싱글앨범 'HEAT(2012)'와 'HOT SUN(2014)'이 각각 오리콘 주간차트에서 1위를 획득하는 등 SS501 이후의 솔로활동에서도 인기를 모았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달 12일 경기 고양시 육군 제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대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