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7월 25일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전효성이 오는 7월 25일 일본 시부야 레이니어 홀(Mt.RAINIER HALL SHIBUYA)에서 솔로음반 '판타시아(FANTASIA)' 발매 기념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앞서 전효성은 지난달 7일 국내에서 두 번째 솔로 앨범 '판타시아' 발표 후 타이틀곡 '반해'로 활발히 활동하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다. 이어 전효성은 일본 현지에서 미니라이브, 토크,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팬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전효성은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인위에타이 차트 순위에서 타이틀곡 '반해'가 상위권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전효생이 해외에서 어떠한 활동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전효성은 OCN '처용2'에서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을 맡아 오는 8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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