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배우 오달수가 '암살'에서 오토바이 추격신이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진행된 영화 '암살' 쇼케이스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오달수는 극중 힘들었던 신에 대해 "이번 영화에서 오토바이를 타야해서 오타바이 액션 연습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았지만 옆에 하정우가 있다 보니 조심스러웠다. 그래도 조심스럽게 잘 질주했다"고 전했다.

한편 '암살'은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중국 상하이와 한국 서울을 배경으로 암살 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리고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서로 다른 선택과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이정재, 하정우, 전지현,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22일 개봉된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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