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김우빈이 본명 김현중을 포기하고 톱스타가 됐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윤연선)는 ‘믿거나 말거나’ 이름 하나 바꿔서 인생역전의 대박을 터뜨린 개명 로또 스타들 TOP 5를 알아보았다.

개명 로또 스타들 TOP 1에는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동료 연예인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 예명을 사용해 대박 난 배우 김우빈이 차지했다.

2008년 모델 일을 시작할 당시 본명인 ‘김현중’으로 활동했던 김우빈. 하지만, 같은 이름인 가수 김현중이 있었고 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우빈’이라는 이름으로 개명을 했던 걸로 알려졌다.

개명 이후 엄청난 ‘대박’을 가져다주었으니, 바로 드라마 ‘신사의 품격’과 ‘상속자들’ 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그는 한류스타로 떠올랐고, 결국 톱 중의 톱스타가 되며, 원톱 영화 주연은 물론 광고를 섭렵하며 CF 황제로 이름을 올렸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윤지혜, 작가=김현선, 내레이션=황영진)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