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배우 진경이 '신스틸러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2일 오후 제주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 '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 레드카펫' 행사를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진경은 아이보리 컬러의 쉬폰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진경은 "우아한 콘셉트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 콘셉트를 첨가했다"고 의상에 대해 설명했다.

신스틸러(Scene Stealer)'란 훌륭한 연기력이나 독특한 개성으로 장면을 압도하는 배우를 뜻하는 단어로 올해의 신스틸러로는 배우 고수희, 기주봉, 김뢰하, 김성오, 김정태, 박철민, 박혁권, 안길강, 오달수, 오광록, 유해진, 이문식, 이미도, 이원종, 이재용, 이준, 이철민, 장광, 정만식, 정석용, 진경, 황석정이 선정됐다.

한편 '2015 서귀포 신스틸러 페스티벌' 지난 2년 간 데이터 분석과 통계를 통해 선정된 22명의 배우들을 시상하는 축제로 오는 9월 1일부터 2일까지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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