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배우 엄기준이 웹드라마 '악몽선생'에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엄기준은 IHQ에서 제작하는 웹드라마 '악몽선생' 출연을 확정지었다.

'악몽선생'은 공포, 판타지 장르의 드라마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학원물이다. 엄기준은 극중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님 역할을 맡으며 비투비 이민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악몽선생'은 대구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되며 향후 TV로도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엄기준은 지난 7월 종영된 KBS2 '복면검사'에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뮤지컬 '신데렐라'에서 크로스터퍼 왕자 역으로 출연 중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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