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강동원이 대한민국의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는 여심 뒤흔드는 꽃미남 배우이자 이제는 그 외모를 넘어 연기력까지 인정 받은 배우 강동원의 매력을 전격 분석했다.
 
첫 번째 검색어는 마성의 매력이다.

어떤 캐릭터를 소화해도 빛나는 외모만큼은 변함이 없는 강동원, 동료 배우들도 강동원의 외모는 두말도 않고 인정했다.

영화 ‘검은사제들’에 함께 출연한 김윤석은 “강동원이 나와 친구라면 잘생긴 친구니까 여자들이 좋아하겠네 라며 부담이 될 거다. (그런데)강동원과 나이차도 워낙 많이 나고, 그런 쓸데없는 짓은 안한다”고 말했다.

주원은 “강동원 선배를 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여튼 도움이 됐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이슈가 된 것도 있었다”고 밝혔다.

얼굴만 봐서는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지만 그의 나이 벌써 30대 중반이다.

강동원은 “요즘에 나이를 좀 천천히 먹는 게 아니냐고 가끔씩 누가 그런다. 친구들 보면 정말 엉망이다. 지금 대학교 동창들과 가끔 모이는데 애들 상태가 많이 안좋아졌다“며 웃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윤지혜, 작가=박혜원, 내레이션=유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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