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연기돌 혜리가 드라마 '딴따라'로 돌아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는 올 상반기부터 하반기까지, 줄줄이 안방극장 접수에 나선 국민 여동생 3인방, 혜리·설현·수지의 컴백을 집중 취재했다.

걸그룹의 센터이자 영화·드라마의 중심에 우뚝 선 아이돌 대표 여배우들, 이들이 동시에 활동에 기지개를 폈다.

먼저, ‘응팔’을 넘고 싶은 혜리는 인생작 갱신 준비를 완료했으니 드라마 ‘딴따라’로 컴백했다.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툭 내뱉은 '이잉' 애교 한번으로 국민 귀요미에 등극한 혜리는 연이어 ‘응답하라 1988’의 주인공을 꿰차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덕은 “거의 싱크로율이 90% 정도다. 좀 다르다면 (드라마에서)공부 못하는 캐릭터로 나왔는데 혜리는 공부도 잘했다. 그런 모습이 좀 다르다“고 말했다.

혜리와 신인시절부터 함께했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덕은 이런 대세가 될지 한 눈에 알아봤다고 했다. 

정덕은 “잘 될 거라고 생각했다. 되게 어린 애기 학생이었는데도 잘될 것 같다고 많이 이야기 했다. TV에서 보면 해맑은 느낌이 많은데 똑똑하고 진지한 면이 많다. 의외의 그런 모습”이라고 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윤순용, 작가=유지효, 내레이션=신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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