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심솔아 기자] 그룹 갓세븐 마크가 'FLY'로 음악방송에서 1위한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갓세븐 멤버들이 참석한 가운데 'GOT7 1ST CONCERT 'FLY IN SEOUL'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앞서 갓세븐의 리더 JB가 건강상의 이유로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해 기자간담회에는 JB를 제외한 6명의 멤버가 참석했다.

이날 마크는 ""회사 직원들과 팬분들 덕분에 'FLY'로 1위를 할 수 있었다. 더 열심히해서 팬분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영재 역시 "기분이 정말 좋다. 저희도 열심히 했고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조금이라도 성장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하는 갓세븐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갓세븐은 29, 30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OBS플러스 심솔아 기자 thfdk01@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