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김수정 기자] 배우 정겨운이 소속사 판타지오를 떠난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24일 오전 OBS플러스에 "정겨운이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돼 회사를 떠나게 됐다. 앞으로도 정겨운의 앞날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겨운은 판타지오와 데뷔 이후 10년 동안 동고동락했으나 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서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샐러리맨 초한지', '오 마이 비너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권희정 기자)

OBS플러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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