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광교∼정자∼강남 구간 이용객의 80% 이상이 요금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연구원이 신분당선 이용객 27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81.8%가 '요금이 비싸다'고 답했고, 이동속도와 입석문제 등을 고려하더라도 광역버스보다 요금이 비싸다는 의견이 68.5%에 달했습니다.

이용객들이 생각하는 적정요금은 2천255원으로 현재 요금 2천850원보다 595원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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