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최수린이 겉보기와 다른 실제 성격을 전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는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과 연륜이 묻어나는 악녀 연기를 선보이는 중년의 여배우들을 만나 차원이 다른 그들의 연기 비결을 들어보았다. 

반전 매력을 지닌 여배우 최수린, 드라마 속 거침없이 남자를 유혹하는 모습은 실제 상황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최수린은 “좀 많이 조용하고 내성적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어렸을 때 친구들이 보면 놀랄 거다. 내가 화면에 나와서 얘기하고 떠들고 그러는 걸 보면”이라며 브라운관 속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성오, 작가=선지연, 내레이션=유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