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간쑤성 국제항공대회에 참가한 비행기가 곡예비행 시범 도중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졌습니다.

비행기는 선양시 소재 곡예비행전문회사 소속 항공기로 에어쇼 도중 갑자기 균형을 잃고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타고 있던 조종사 1명이 숨졌지만 지상에서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현지 경찰은 사고 회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