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 전환과 관련한 토론회를 오는 31일 한국노총 인천본부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경인고속도로로 인한 역사적, 인문학적 변화'와 '생명력을 불어넣는 도시공간 구성의 사례'를 제목으로 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내년 3월 경인고속도로 인천 기점에서 서인천 나들목까지 10.45㎞의 관리권을 국토교통부로부터 넘겨받아 일반도로로 전환하기로 하고 관련 용역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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