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전당대회에서 대표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신임대표가 현충원 참배와 최고위원회 주재로 첫 당무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추 신임대표는 현충원 방명록에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 이라며 "민생 처방으로 나라를 이끌 수 있도록 뛰고 또 뛰겠다"고 적었습니다.

추 대표는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 묘소와 박정희, 이승만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으며 이어 국회로 자리를 옮겨 새로 구성된 당 지도부와 최고위원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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