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김수정 기자] 배우 성혁이 퀴즈쇼 우승 상금을 전액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쇼 '1대 100' 1인으로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등극하며 우승 상금 5000만원을 획득했다.

성혁은 우승 상금 획득과 동시에 그 자리에서 바로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현재 구체적인 기부 단체 등을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혁이 출연하는 '1대 100'은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성혁은 최근 종영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문지상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사진=성혁 인스타그램)

OBS플러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