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김수정 기자] 배우 전소민이 유세윤의 은밀한 동영상을 폭로했다.

전소민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63화 녹화에서 "유세윤이 직접 찍어서 보내준 은밀한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전소민은 "과거 유세윤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내가 거기에 당첨됐다"며 "선물로 유세윤이 직접 찍어준 영상편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영상이 시작되면 '소민아, 오빠야~'라는 멘트부터 나온다. 굉장히 시건방진 영상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소민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출연작인 '오로라공주'보다 더 드라마틱한 경험담과 함께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마녀사냥' 전소민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전소민, 너무 웃기다", "마녀사냥 전소민, 기대된다", "마녀사냥 전소민, 유세윤 팬이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OBS플러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