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김수정 기자] 가수 하동균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14일 미니앨범 '워드'를 발매한 하동균은 오는 11월 22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하동균 소속사 라우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하동균이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며 "이번 공연에는 지난 14일 발매한 미니앨범 '워드'를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을 위한 수많은 히트곡들로 채워질 것이다. 하동균만의 감성 보이스로 진정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앨범을 발표하고 자신의 온전한 음악적 색채를 다져나가고 있는 하동균은 그만의 음색과 진한 감성의 노래가 관객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동균 단독 콘서트 '워드'의 티켓 예매는 23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사진=라우더스엔터테인먼트)

OBS플러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