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정솔희 기자] '내그녀' 정지훈과 크리스탈의 케미 폭발 현장이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의 정지훈과 크리스탈이 촬영 휴식 중 사진 찍어주는 비하인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0월 초 진행된 야외촬영에서 다정히 사진을 찍으며 대기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정지훈은 무표정 속에서 손가락으로 크리스탈을 가리키고 있으며 크리스탈은 그런 정지훈을 핸드폰으로 찍어주고 있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극 중 세나(크리스탈 분)는 현욱(정지훈 분)이 자신의 친언니의 연인이었던 사실을 알고 거리를 두기 시작하며 두 사람은 이별의 아픔에 눈물이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음 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내그녀'는 현세커플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내그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에이스토리)

OBS플러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