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손호영과 아미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상복합 단지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며 함께 산책을 했고, 서로를 배려하며 라이딩을 즐겼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호영과 아미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자전거를 탄 채 나란히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한 분식집에서 늦은 저녁을 먹는 소박한 모습도 포착됐다. 모자나 선글라스도 쓰지 않은 아미와 달리 손호영은 보라색 마스크로 눈을 제외한 얼굴 전체를 가리고 있다 .

앞서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으나 손호영의 소속사 MMO 관계자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손호영과 아미의 심야데이트로 의심되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호영 아미 정말 사귀는 거 아닌가", "손호영 아미, 선후배 사이 맞나", "손호영 아미, 열애설 진실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OBS플러스DB, 아미 앨범재킷)

OBS플러스 양혜수 기자 hedy@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