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주연 기자] 배우 박유천이 우월한 외모와 상큼한 꽃미소를 선보였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29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6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박유천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박유천은 깔끔한 수트패션으로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우월한 외모와 훈훈한 미소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영화 '해무'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 박유천은 대종상영화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청룡영화상까지 신인남우상을 싹쓸이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여기에 아름다운예술인상 신인예술인상, 올해의 영화상까지 6관왕을 석권하며 명실공히 20대 배우 중 최고임을 입증했다.

한편 올해의 영화상은 종합지와 스포츠지, 경제지, 방송사, 뉴미디어 등 전국 51개 언론사 83명의 영화담당 기자가 소속된 한국영화기자협회가 매년 영화 발전에 기여한 영화인과 배우, 작품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보민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주연 기자 mjhk1004@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