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배우 진세연이 시구에 나섰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거뱅크 KBO 리그 두산베어스-LG 트윈스 경기에 앞서 진행된 배우 진세연의 시구를 카메라에 담았다.

이날 진세연은 편안한 운동화와 청바지 차림 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야구장에 등장했다. 

진세연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시구를 하게 됐다"라며 "개봉을 앞둔 '위험한 상견례2'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이번 경기 꼭 이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진세연이 출연하는 영화 '위험한 상견례 2'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유푸른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ksj@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