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는 '억만계승인'에서 여자주인공 육환아 역을 맡아 촬영을 모두 마친 상황.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첫사랑 역할이다.

'억만계승인'은 두 한국 배우가 남녀주인공을 맡아 한국형 케미를 대륙에 전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앳된 모습으로 청순미에 발랄함의 매력에서부터 사랑에 빠진 성숙한 여인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홍수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중국내 드라마 관계자들이 "홍수아는 보여줄 매력이 많은 배우로 차기작도 함께 하고 싶다"고 캐스팅콜을 보내고 있다.

이에 홍수아 측은 "한국 드라마의 강점을 중국내에 많이 보여주고 싶다"며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홍수아는 소속사를 통해 "여행하고 못했던 취미생활도 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동시에 제의받은 작품도 검토하고 있다. 국내외를 모두 염두에 두고 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홍수아 억만계승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수아 억만계승인 예쁘다", "홍수아 억만계승인 보고 싶다", "홍수아 억만계승인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중국 공포영화 '원령지로'에서 여주인공 설련 역을 맡았으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OBS플러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