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그룹 베스티가 3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한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베스티가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Hot Baby' 이후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가요계 컴백을 준비 중이다.

앞서 베스티는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두근두근'으로 데뷔 후 '별처럼', 'Hot Baby', '니가 필요해'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베스티는 지난 15일 중국 베이징 완스다중신에서 열린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 부문 넥스트 제너레이션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K팝 주자로 인정받기도 했다.

이어 멤버 해령은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를 통해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추며 연기돌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지 역시 오는 26일 서울 샤롯데시어터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드림걸스'에서 화려한 가창력 못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주인공 디나 역에 캐스팅됐다.

한편 베스티는 올해 해외 진출 역시 계획 중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보민 기자)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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