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정솔희 기자] 배우 강성연이 결혼 2년 반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강성연의 소속사 S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오전 OBS플러스에 "강성연이 임신 11주차로 결혼 2년 반만에 아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강성연은 지난 2012년부터 EBS 라디오 프로그램 '시 콘서트'에서 진행자로 활약 중인데 진행하면서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아직까지 하차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강성연은 지난 2012년 1월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했다. 

(사진=봄엔터테인먼트)

OBS플러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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