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정솔희 기자] '룸메이트' 허영지가 잠버릇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god 박준형, 카라 허영지, 소녀시대 써니, 갓세븐 잭슨, 개그우먼 이국주, 배우 배종옥, 오타니 료헤이 등 '룸메이트' 2기 새 식구들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지는 "고민이 있다. 눈을 뜨고 잔다"라고 독특한 잠버릇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했다. 그 때 맨발로 동물들과 뛰어 다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허영지는 일명 '목젓웃음'을 선보이며 "웃는 것을 조신하게 웃어야 한다고 해서 입을 가리고 웃어도 봤는데 어색하더라. 타이밍도 못 맞추겠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룸메이트' 허영지를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완전 호감", "'룸메이트' 허영지, 너무 매력적이다", "'룸메이트' 허영지, 보면 볼수록 매력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룸메이크' 캡처)

OBS플러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