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정솔희 기자] 가수 신해철이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신해철이 며칠 전부터 몸이 좋지 않아 오늘 새벽 한 병원에 입원했다. 오후 1시 갑자기 심장이 멈춰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라고 전했다.

또한 신해철이 구급차에서 눈은 떴지만 대화는 안되는 상황이며 의료진은 아직 원인에 대해 명확한 진단을 내리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신해철은 올초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가을 넥스트 컴백을 앞두고 활발히 활동 중이었다.

(사진=KCA엔터테인먼트)

OBS플러스 정솔희 기자 hwasung654@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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