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5시 48분쯤 인천 계양산에서 "살려달라"는 내용의 구조요청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흘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신고는 여성이 한 것으로 추정되나, 전화할 때 사용하는 기지국과 이를 기반으로 한 위치 값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 첫날과 이튿날 각각 64명과 98명의 인력을 투입해 계양산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으며 오늘도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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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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