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른 축구대표팀이 조 추첨을 앞두고 사상 처음으로 '포트2'를 배정받으며 크로아티아 등 강팀과의 조별리그 맞대결을 피했습니다.
FIFA는 FIFA 랭킹 22위인 대표팀을 크로아티아와 모로코, 콜롬비아, 우루과이, 스위스, 일본 등 FIFA 랭킹 10위권의 강호들을 북중미월드컵 포트2에 배정했습니다.
다만 '포트3'에 홀란드의 노르웨이, 살라가 뛰는 이집트가 있고 '포트4'에도 이탈리아가 유력해 다음 달 6일 조 추첨식 때까지 안심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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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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